청년예수 정신
사랑
"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" (요15:12)
우리는 예수를 따르는 제자로서 우리 자신과 다른 이들을
사랑하고 섬겨야 할 존귀한 존재로 바라봅니다.
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.
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는가?
그리고 그 믿음이 사랑으로 표현되는가?
겸손
"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" (빌2:3)
예수는 자신에게 오는 관심과 주목을
하나님과 이웃에게 돌리셨습니다.
우리도 그 모습을 닮아 빛 없는 조연으로
더욱 낮은 자리에서 세상을 변화시킵니다.
섬김
"깨끗하고 순수한 신앙은
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들을 돌봐 주고
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이것입니다" (약1:27)
우리는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
섬김의 그릇을 키워갑니다.
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과
우리의 소유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.